신응호편은 장가계국가삼림공원내에 위치해있으며 금편계변에는 두개의 석봉이 련결되여있으며 왼쪽의 산봉우리는 날개를 펼친 독수리와 같고 오른쪽의 산봉우리는 신편과 비슷하다.
왼쪽의 산봉우리는 꼭대기가 뾰족하여 매의 머리와 같고 산체 아래의 부분은 독수리의 넓고 거대한 두 날개와 비슷하며 독수리의 왼쪽 날개는 금편암을 단단히 둘러싸고 마치 호위작용을 하는 것 같기 때문에 신매호편이라고 부른다.
금편암은 상대적으로 높이가 380여 미터로 장가계 3천 석봉 중 가장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