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해수욕장은 아시아 최대의 모래사장 해수욕장이며 청도의 많은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뛰어난 곳으로 줄곧 언덕이 느리고 모래가 가느다랗고 물이 맑고 파도가 잔잔하기로 유명하다.
해수욕장 연안의 암석은 파도에 침식돼 미세한 모래로 변하면서 만의 여울에 퇴적돼 동서 길이 580m, 너비 40여 m의 자그마한 모래사장이 형성돼 바다 안까지 길게 뻗어 있었다.회천각으로 말미암아 만안으로 들어오던 파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파도높이가 1 메터 가량밖에 안되는 잔잔한 해면이 형성되여 해상오락활동에 아주 적합하다.
교통정보:시내에서는 6번, 15번, 26번, 31번, 214번, 304번, 311번, 312번, 316번, 604번, 605번 버스를 타고 해수욕장역에 내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