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리장성
만리장성은 중국의 상징 중의 하나로, 그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기세가 웅장하여 중국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팔달령장성의 웅위로운 장관이나 모전욕장성의 아름답고 그윽한 모습이나를 막론하고 등반과정에 고대 중국인민의 지혜와 용기를 깊이 느끼게 한다.만리장성에서 멀리 바라보니 산들이 련속하고 가까이서 바라보니 성벽이 우뚝 솟아 마치 력사의 메아리를 듣는듯 귓가에 은은히 울린다.
2. 고궁
고궁은 자금성이라고도 하는데 명조와 청조의 황실궁전이다.중국고대궁정건축의 정화일뿐만아니라 중화문명의 보물이다.고궁에 들어서면 붉은 벽과 금빛 기와에, 기둥을 조각하고 그림을 그린 채 지은 건물들이 모두 황실의 기백과 존엄을 뽐내고 있다.자금성의 구석구석을 거닐다보면 마치 시공을 초월하여 번화한 봉건왕조에 돌아온것 같았다.
3. 주자이거우
쓰촨성 아바장족챵족자치주에 있는 주자이거우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으로 유명하다.이곳의 호수는 밑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고 색채가 찬란하다.산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고, 운무가 감돌다.계절마다 구채구는 부동한 경치가 있는데 봄에는 백화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록음이 우거지며 가을에는 단풍이 만발하고 겨울에는 은백색으로 뒤덮여있다.구채구에 들어서면 마치 동화의 세계에 들어선것처럼 마음이 후련하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4. 장가계 (張家界)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하여있는 장가계는 독특한 사암지모로 유명하다.이곳의 산봉우리들은 땅우에 우뚝 솟아 있는데 형태가 제각각이어서 마치 한 폭 한 폭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그림과 같다.천문산에 서서 발밑의 깊은 심연을 내려다보면서 대자연의 기교를 느킬수 있다.원세계에 들어가 시와 그림처럼'아바타'가 떠 있는 산을 감상하는 것은 마치 기괴하고 환상의 세계에 온 것 같다.
5. 구이린
계림은 수려한 경치로 원근에 이름이 높다.이곳의 산은 푸른 기운이 뚝뚝 떨어질 듯하며 형태가 천태만상이다.이곳의 물은 푸른 파도가 출렁거려서, 밑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다.편주에 몸을 싣고 리강우에서 량안의 푸른 산들이 물속에 거꾸로 비쳐지는 모습이 마치 한폭의 류동하는 산수화와도 같았다.계림에서 너는'사람은 그림 속에서 헤엄친다'는 예술적 경지를 진정으로 체험할 수 있다.
6. 리지앙
려강 고성은 운남성 서북부에 위치하여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잘 보존된 소수민족 고성의 하나이다.이곳의 거리는 좁고 구불구불하며 량쪽의 건축물은 고색창연하고 짙은 민족풍정으로 차넘친다.고대 도시를 거닐다 보면 나시족의 동파 문화를 감상할 수 있고 진정한 운남 음식도 맛볼 수 있어 평온함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중국 관광지는 이뿐만이 아니다.서장의 부다라궁으로부터 신강의 천산천지에 이르기까지, 해남의 하늘끝에서 흑룡강의 오대련지에 이르기까지 모두 독특한 경치와 이야기가 깃들어있다.
